한식진흥원, '화폭에 담긴 한식' 특별전시
한식진흥원, '화폭에 담긴 한식' 특별전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2.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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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문화공간 '이음'서 20일부터 6주간
20일부터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리는 '화폭에 담긴 한식' 특별 전시 포스터. [제공=한식진흥원]
20일부터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리는 '화폭에 담긴 한식' 특별 전시 포스터. [제공=한식진흥원]

한식진흥원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화폭에 담긴 한식’을 주제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6주간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올해 발간 10주년을 맞이한 ‘화폭에 담긴 한식’ 책자를 활용한다. 책자 속 조선시대 풍속화를 실물과 동일하게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그림 속 우리 음식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책자와 동일하게 △먹을거리를 마련하다 △먹을 자리를 펴다 △먹을거리를 즐기다 △특별한 날에 상을 차리다 등 4부로 구성됐다. 총 17점의 모사화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은 또 이달 27일 열리는 전시 개막식에서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와 이번 특별 전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민화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화폭에 담긴 한식’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한식 문화를 더욱 흥미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식진흥원은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한식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