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원 경남도의원, ‘밀양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 8일 도의원 전격 사퇴
예상원 경남도의원, ‘밀양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 8일 도의원 전격 사퇴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02.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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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혁신과 통합으로 밀양의 새로운 도약과 빛나는 내일’ 열겠다…후보자간 ‘토론 개최’ 요구
사진: 예상원 국민의힘 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사진: 예상원 국민의힘 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예상원 경남도의원(밀양시 제2선거구)이 8일 3선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오는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예 전 의원은 8일 오후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밑거름 삼아 밀양의 새 시대를 여는 혁신과 통합의 시정을 견인하는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장병국·이경재 경남도의원과 정희정·박진수 밀양시의원 등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해 예 전 의원을 응원했다.

앞서 예상원 도의원은 이날 오전 경남도의회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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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상원 국힘 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호보가 8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예상원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0만 밀양 시민들에게 도의원을 중도 사퇴한 것에 대해, 밀양의 새로운 도약과 빛나는 내일을 위해 깊은 고뇌 끝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내린 결단인 만큼 넓은 아량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그는 “밀양의 발전과 번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예상원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장으로 당선되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현재의 밀양은 고령화와 청년 유출, 인구 감소가 심화하고, 농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는 침체”된 상태라며, 밀양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밀양만의 경쟁력을 발굴하는 ‘밀양 제1의 일꾼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밀양은 지속적으로 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으로 인구 감소가 심화하고 있으며, 농업 등의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어 청년을 밀양으로 불러들이고 농업에 활력을 되찾으며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밀양만의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예상원 예비후보는 △부자농업 프로젝트 농가 1조원 시대 개말 △청녕의 꿈과 행복 실현 △스마트결제도시 변모 △인재양성 적극 △무공해 친환경도시건설 △문화관광체육 융성화 등을 출마 첫 공약으로 제시했다.

예상원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예상원을 믿고 지지해주셨듯 보궐선거에 나서는 예상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밀양시장 보선 출마자들에 대한 검증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후보자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다”며 정책과 능력을 검증받는 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더 힘찬 밀양, 더 밝은 밀양, 더 따뜻한 밀양을 향해 가기 위해 시민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며 유권자의 표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