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기 단기 유동성 지원'…매출채권팩토링 사업 접수
중진공, '중기 단기 유동성 지원'…매출채권팩토링 사업 접수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2.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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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억 규모…판매기업 10억, 구매기업 30억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단기 유동성 공급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2일 중소기업의 거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팩토링) 사업은 중소기업에게 유동성을 지원해 구매기업의 부실이 판매기업까지 전이돼 연쇄부도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금융지원 제도이다.

최근 3년 결산재무제표와 1년 이상 거래 실적(최근 1년 내 3회 이상 거래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채권은 제품 등을 공급하고 발생한 매출채권으로, 신청일 기준 62일 이내에 발행된 1000만원 이상의 전자세금계산서이다.

팩토링 기간은 30일에서 90일 중 15일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할인율은 중진공이 인수하는 매출채권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올해 예산은 총 375억원이다. 지원기업 당 매출액의 3분의 1 한도로 판매기업은 10억원, 구매기업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모든 신청 절차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팩토링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업 참여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ijs684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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