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 성과 "눈부시네~"
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 성과 "눈부시네~"
  • 문경/장성훈 기자
  • 승인 2010.06.28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평가결과 인센티브 8억,대통령 기관표창

6년간 오미자 신활력사업 관련 인센티브만 35억

 

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이 2009년도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인정받아 인센티브 8억원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일구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도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전국 70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가그룹 20여명의 평가단에서 지난 2월부터 5월말까지 서류심사 2회와 현지심사 1회를 실시하여 최우수(A등급) 6개지역, 우수(B등급) 9개지역, 장려(C등급) 15개지역을 선정하여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부여하였다.


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은 그 동안 이 사업이 시작된 2005년도부터 각종 평가에서 우수 평가 6회와 최우수 평가 2회를 수상하여 재정 인센티브로 총 35억원을 지원받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 밖에도 문경오미자 대표브랜드 ‘레디엠’이 친환경농산물 브랜드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3년(2008~2010) 연속 수상 등 총 5회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장충근 소장은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사업 지원조직인 행정과 오미자농가, 가공 및 유통 사업체,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사업 자문기관 등의 유기적인 팀워크와 헌신적 노력의 결과물이며, 특히 전 문경시민들께서 건강식품으로 지역의 오미자를 애용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홍보해주신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문경오미자산업은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적 명품으로 해외시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