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판매량 심상찮다’
갤럭시S ‘판매량 심상찮다’
  • 전민준기자
  • 승인 2010.06.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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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에 5만8600대… 가파른 상승세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의 초반 판매고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24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출시된 갤럭시S는 26일 현재 사흘 만에 총 5만8600대 정도 판매됐다.

24일(1만400대), 25일(2만3800대), 26일(2만4400대) 연이어 폭발적인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법인시장 선주문 물량인 10만 대까지 더하면 현재까지 15만8600대 가량 판매됐다.

통상 관련업계에서는 1000대 이상의 일판매량을 기록하면 인기 제품으로 분류한다.

갤럭시S의 초반 판매속도가 놀라운 이유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