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선유도 체류형 관광지 조성'역점'
군산시,선유도 체류형 관광지 조성'역점'
  • 군산/강철수 기자
  • 승인 2010.06.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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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음식점 영업주 관광객 친절맞이 위생교육

군산시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으로 선유도 해수욕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하고 식중독예방관리 및 체류형 관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선유도 시정 안내소에서 주민 및 위생업소 영업주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위생업소 주변 환경 정비와 하절기 식중독예방을 위한 3대요령(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실천,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주민 및 영업주 의식개혁, 친절의 3요소(마음씨, 맵씨, 말씨)와 친절의 자세(친근감자세, 적극적인 자세, 감사의 자세), 서비스를 위한 이미지 관리(인사, 환경정비, 청결관리), 친절한 손님맞이(정중하게 맞이, 친절한 안내, 신속한 안내, 배웅)등 관광객 친절 맞이 교육을 실시 관광객이 편안히 머물고 갈수 있도록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광객 불편 민원사항 해소는 물론 체류형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상시 근무 상황을 유지하며 관광객 편의 도모를 위해 전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