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밀양지점, 행복한 점심 제공
경남은행 밀양지점, 행복한 점심 제공
  • 밀양/안병관기자
  • 승인 2010.06.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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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동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서 급식봉사
경남은행밀양지점(지점장 김상철)은 지난 17일 삼문동 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경로식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특식 급식 봉사를 실시하는 사랑 나눔을 전개 했다.

이날 무료 경로식당에는 박성군 밀양부시장을 비롯해 박건욱 경남은행 서부본부장외 경남은행 밀양지점 임직원 6명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급식 봉사 일일 도우미로 나서 행복한 점심을 제공했다.

종합사회복지관 무료경로식당은 매일 130여명 정도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 제공을 위해 밀양시가 지원하고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식사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삼계탕이 제공되었으며 경남은행 밀양지점에서는 밀양시 자원봉사협의회측에 1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경남은행 밀양지점의 사랑 나눔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