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장터는 대전시 행정도우미(회장 이용금)의 ‘행복매장 나눔장터’,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본부장 배영옥)의 ‘시청광장 나눔장터’ ,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회장 정순훈)의 ‘자치구 시민 나눔장터’를 각각 주관한다.
‘행복매장 나눔장터’는 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 주관으로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정기 바자회를 연다.
‘시청광장 나눔장터’는 CMB대전방송 및 아름다운가게대전충청본부가 공동으로 26일 시청광장 북문 앞에서 연다.
‘자치구 시민 나눔장터’는 대전의제21 추진협의회 주관으로 26일 5개 자치구에서 동시에 벼룩시장 형태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전시는 선도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CO2를 줄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비영리단체(NPO)들과 다양한 시민 참여형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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