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中시장 장악 나선다
경기도 중소기업 中시장 장악 나선다
  • 김창진 기자
  • 승인 2010.06.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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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센터 ‘G-Trade CHINA 초청 수출상담회’개최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판로 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중국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16일 오전에 수원 인계동 라마다호텔 3층에서 세계 최고의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바이어 초청 ‘G-Trade CHINA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상해, 산동성, 광동성 등의 현지 중국 바이어 총 35명을 초청해 열리는 ‘G-Trade CHINA 수출상담회’는 우수한 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보유하고 중국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중국시장의 정보제공은 물론 현지 바이어들과의 1:1 상담회를 통해 발빠른 수출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행사 당일 같은 시각 2층 플라자홀에서는 중국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전략 ▲New China, New Biz ▲중국유통시장 진출성공 사례 등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