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치킨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 대박 점포 증가
숯불치킨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 대박 점포 증가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2.13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년 역사의 장수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2024년 새해 주목할 외식업 창업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가맹점 창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박을 터뜨리는 가맹점이 각 지역상권에서 눈에 띄게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시장의 전언이다.

본사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점포 매출이 증가하면서 창업도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의 추세를 내년까지 거침없이 밀고 가겠다.”라며,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품으로 생계형 창업자들의 형편에 맞게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400여 개 점포를 내년까지 500개 점포로 확장시켜나가는 것이 본사의 목표다.

올해 들어 훌랄라참숯치킨은 가맹점의 대박 점포 사례가 속속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신규 창업 가맹점 중에서 33㎡(약 10평) 대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100만 원을 넘는 점포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훌랄라참숯치킨 부천 고강점 점주 [제공=훌랄라그룹]
훌랄라참숯치킨 부천 고강점 점주 [제공=훌랄라그룹]

 

훌랄라참숯치킨 경기도 부천시 고강점은 33㎡(약 10평) 규모로 일평균 매출이 140만 원에 이르고, 경기도 파주시 초롱꽃마을점은 46.2㎡(약 14평) 매장에 일평균 매출이 170만 원으로 두 점포 다 투자 대비 수익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들 소형 대박 점포의 특징은 주변이 주택가 및 아파트 상권으로 ‘홀 반, 배달 반’ 매출과 주중과 주말 매출이 고르게 올라온다는 점이다. 연중 매출의 기복이 없다는 점이 대박을 치는 요인이라는 것이 본사 측의 분석이다.

중대형 점포 중에서도 지역 상권에서 최상급 매출을 올리는 점포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완전히 노 마스크 시대가 되면서 과거 중심상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훌랄라참숯치킨의 인기를 재현하고 있는 듯하다.

본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들 점포 중 기존 업종이 장사가 안 돼 훌랄라로 업종전환을 하여 재기에 성공한 점포가 많다고 한다. 동네 상권에서도 훌랄라참숯치킨으로 업종전환 후 예상 외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서 현재 뜨고 있는 숯불치킨 붐과 훌랄라라는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서 이런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훌랄라참숯치킨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점은 돈까스집 운영 중 점점 배달매출이 하락하여 고민하다가 훌랄라의 맛에 반해 업종변경을 하여 현재 82.5㎡(약 25평) 규모의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205만 원으로 업종전환 후 세배 정도 매출이 급성장했다.

점주는 “그간 장사가 안 돼 속상했는데, 훌랄라로 다시 희망을 갖게 돼,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대출금도 갚고 훌랄라 2호점 창업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훌랄라참숯치킨 고양 화정점 [제공=훌랄라그룹]

 

훌랄라참숯치킨 경기도 고양시 화정점 역시 업종전환으로 재기에 성공하고 있다. 개인 닭발집을 운영하다 매출이 떨어지고 있어서 업종변경을 생각 하던 중 튀긴 치킨은 너무 흔하고 예전 동네에 있던 훌랄라숯불치킨이 생각나 간판을 갈아 탄 경우다.

훌랄라가 30년 장수 브랜드라 인지도도 높아서 115.5㎡(약 35평) 규모의 다소 큰 매장에서 일평균 매출이 170만 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지역의 각종 단체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아 조만간 일평균 매출을 200만 원 이상으로 끌어올려서 연평균 연봉이 1억5000만 원 이상의 고소득 자영업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이와 같이 최근 훌랄라참숯치킨 가맹점의 성공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훌랄라 가맹본부는 ‘다시 뛰는 훌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가맹점 각자의 형편에 맞게 일대일 맞춤형 창업 지원 정책을 펼치면서 창업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훌랄라그룹 김병갑 회장은 “가맹점이 생계형 창업자가 많은 만큼 최대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신 메뉴 개발 등 R&D 투자와 광고 마케팅도 강화하면서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향상시켜 외식업 창업자의 대부 역할을 자임하며 100년 장수 브랜드로 키워 나가는 것이 기업 목표”라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