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3.1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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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7.2원 오른 1311.2원
한국거래소. (사진=박정은 기자)
한국거래소. (사진=박정은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은 기관이 대거 팔아치우면서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67포인트(p, 0.82%) 내린 2494.28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장보다 7.50p(0.30%) 내린 2507.45에 개장했다.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전장보다 15.14p(1.83%) 내린 813.3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전 거래일보다 4.66p(0.56%) 내린 823.86에 개장했다. 

이날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의 금리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720억원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3억원, 288억원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1467억원 매도하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3억원, 1045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해운사와 게임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각각 3.73%, 2.51% 내렸다. 전기장비와 철강도 전일 대비 각각 2.19%, 2.02% 하락했다.

반면 화장품과 제약은 전일 대비 각각 1.42%, 1.18% 올랐다. 또 카드와 손해보험도 전일 대비 각각 0.92%, 0.80%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7.2원 오른 1311.2원에 장을 마쳤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 코스피는 전일 미국 증시의 금리 반등한데에 따른 차익실현이 이어진 영향"이라며 "코스닥은 종목간 순환매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