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답십리·홍제동'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서울 '답십리·홍제동'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12.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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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계획 수립 후 지구 지정 추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모아타운 대상지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시가 답십리동과 홍제동 일대를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하고 관리계획 수립과 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답십리동과 서대문구 홍제동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 2곳은 노후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열악한 기반 시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었고 반지하 주택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던 곳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모아타운 대상지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대한 관리계획 수립을 마치고 모아타운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승인되면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법적 효력을 갖고 노후도와 사업 면적 등에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호응으로 모아주택·모아타운 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모아타운 추진을 원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