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관리자 10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음식물의 조리?판매를 위한 다짐과 함께 식중독 예방관리 위생교육이 됐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민?관 합동으로 식중독예방에 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해, 전국에서도 가장 위생적인 고속도로휴게소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히며 “비누를 사용한 위생적 손 씻기는 세균오염의 90%이상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식사 및 조리 전의 철저한 손 씻기를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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