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물가 안정. 식품안전 챙기겠다”
이강덕 포항시장 “물가 안정. 식품안전 챙기겠다”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3.12.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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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관광 성수기 앞두고
관광도시 이미지 관리 강조

경북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이 연말연시와 겨울 관광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식품안전을 직접 챙기며 관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타지역에서 개최된 축제 행사나 전통시장 등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적은 음식을 제공하는 이른바 ‘바가지요금’ 논란에 대한 문제점을 짚으며 포항도 과메기철과 큰 행사가 열리는 겨울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연말연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해맞이와 겨울 여행철 관광객들의 지역 방문을 외면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가 열리는 연말연시와 내년 설 대목까지 본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가용 가능한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현장 물가 행정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식품 관련 단체 대표 및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활성화와 식품안전 관리 강화 회의를 한동대에서 개최했다.

또한 남·북구청 등 관련 부서와 함께 지역 특화 외식거리에 찾아가는 식중독 교육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관리 강화 및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피부로 체감하는 전통시장과 관광지 등의 물가 안정과 식품 안전 대책을 중점 관리해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