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은 공무원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는 친절도의 수준을 파악 문제점을 보완해 더 나은 대민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또 6급이하 전직원이 14∼18일까지 내부결재망상에서 전자 설문조사을 실시해 근무자세·근무태도·부족 부분 등 14개 문항의 근무 평가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문결과는 객관적인 측정기준으로 친절도 수준을 정확히 분석해 민원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친절도 평가하면 외부기관의 전화응대 등 타 기관에서 친철도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며 “자가진단을 통해 도출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 성찰을 통해 보완해 친절도를 향상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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