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도림천, 도시숲 조성·생태복원으로 자연친화 공간으로 거듭나
구로구 도림천, 도시숲 조성·생태복원으로 자연친화 공간으로 거듭나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3.11.30 0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림천 둔치에 다층림 조성, 제방사면에 하천 식생 복원해 자연친화형 공간으로 거듭나
29일 준공식 열어

구로구가 도림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과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마치고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먼저 구로구는 신도림동 일대 도림천 둔치에 도시숲을 조성해 도시열섬 현상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

신정교에서 거리공원오거리에 이르는 약 8,000제곱미터(㎡)에 대왕참나무, 이팝나무, 칠자화 등 교목 800주와 수국, 장미, 무늬버들 등 관목 약 12,000주, 붓꽃, 억새, 수크령, 홍띠 등 초화류 약 82,000본을 심었다.

신도림동 일대 도림천 제방사면 12,000제곱미터(㎡)에는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마쳤고 생태교란종 등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수해에 강한 식물을 식재했다. 또한 건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수시설을 설치했다.

29일 오후 도림교 하부 농구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구로구는 오류동 일대 온수근린공원 내 유휴지에도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구로구가 도림천 둔치에 도시숲을 조성했다.(사진=구로구청)
구로구가 도림천 둔치에 도시숲을 조성했다.(사진=구로구청)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