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자 긴급 주거지원시설 전국 확대
스토킹 피해자 긴급 주거지원시설 전국 확대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3.11.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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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여성가족부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주거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여가부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부산, 인천 등 6개 시도에서만 운영하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사업이 내년에는 17개 시도로 확대된다.

이 사업은 스토킹 피해자의 신변 보호와 심신 회복을 통해 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돕기 위해 올해 초 시행됐다.

특히 주거지원시설에 사는 피해자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교대 근무 인력도 늘려 야간이나 휴일에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 안팎에는 비상벨이나 휴대용 경보기와 같은 112신고 연계 장비와 폐쇄회로(CC)TV 등 안전 장비를 설치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스토킹 피해자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ha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