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내달 1일부터 카레·짜장·케첩 '가격 인상'
오뚜기, 내달 1일부터 카레·짜장·케첩 '가격 인상'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11.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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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24종 편의점 판매가 10% 이상↑
오뚜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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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다음달 1일 제품 24종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올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분말 카레와 짜장, 케첩 등의 가격을 인상한다.

분말 카레와 짜장(100g), 스프류(80g)는 2500원에서 2800원으로 12.0% 오른다. 3분 카레와 3분 쇠고기카레·짜장(200g) 등도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상향 조정된다. 3분 미트볼은 2800원에서 3300원으로 17.9% 뛴다. 케첩(300g)은 2650원에서 3000원으로 13.2%, 현미식초(500㎖)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4.8% 비싸진다. 오감포차 제품 가격도 10% 이상 인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작년부터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가격을 올리지 않다가 늦게 반영한 것”이라며 “올 초부터 가격 인상 협의를 해 왔으나 시장 및 유통 유형별 상황이 있어 인상 시기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baks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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