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민간 대상'
DL이앤씨,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민간 대상'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3.11.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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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용지보상비 자동 산출 시스템 개발
'울산 북구' 공공 부문 최우수상 차지
공공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울산시 북구의 'K-geo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주제별 지도'. (자료=국토부)
공공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울산시 북구의 'K-geo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주제별 지도'. (자료=국토부)

올해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공공 부문 최우수상과 민간 부문 대상에 'K-geo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주제별 지도'를 만든 울산 북구와 '3D용지보상비 자동 산출 시스템'을 개발한 DL이앤씨가 각각 선정됐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울산시 북구가 공공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울산시 북구는 'K-Geo 플랫폼'을 활용해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제별 지도를 제작하고 행정기관별로 분산된 공공데이터를 통합해 공유행정을 구현했다.

공공 부문 우수상은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경기도 성남시가 받았고 장려상은 인천시 본청과 인천시 동구가 차지했다.

민간 부문 대상을 받은 DL이앤씨의 '3D용지보상비 자동 산출 시스템'. (자료=국토부)
민간 부문 대상을 받은 DL이앤씨의 '3D용지보상비 자동 산출 시스템'. (자료=국토부)

민간 부문 대상에는 '3D용지보상비 자동 산출 시스템'을 개발한 DL이앤씨가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 국가중점데이터와 BIM(건설정보모델링) 3D 공간정보를 활용해 철도·도로 사업에서 발생하는 각종 시공·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호평받았다.

최우수상은 엘비에스테크와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고산자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항공대학교, 제주대학교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인하대 공간정보공학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인하공업전문대 공간정보빅데이터과가 받았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공공부문 경진대회를 통해 많은 기관에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공공과 민간 부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경진대회에선 공공 부문 29건과 민간 부문 39건을 접수했다. 주제 참신성과 효과성, 확장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