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LX공사 사장 취임…"국민 신뢰받는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
어명소 LX공사 사장 취임…"국민 신뢰받는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11.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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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차관·대변인 등 역임…현장 중심 소통에 방점
어명소 LX공사 사장이 13일 전북 전주시 LX공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사진=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13일 어명소 제21대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어명소 사장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아시아공과대 도시환경관리학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한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대변인과 2차관, 항공정책관, 교통물류실장 등을 역임했다.

어 사장은 "공사 직원들이 우리나라 국토정보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해주신 데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신임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지적측량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디지털 정보 시대로 빠른 전환을 요구받는 등 공사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 국민 신뢰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 현장 중심 소통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어 사장은 건실한 조직으로의 발전을 위해 경영혁신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경영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고 LX 플랫폼에 기반한 디지털 트윈을 확대 구축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들이 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와 매뉴얼을 개선하고 지적 재조사로 현실과 불일치하는 토지를 바로 잡겠다"며 "현장 직원, 노동조합, 국토부, 국회, 산·학·연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