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업기술센터, 여성 마을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창원농업기술센터, 여성 마을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3.11.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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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9일부터 12월15일까지 여성 농업인을 위한 '2023년 여성 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에 농업기술센터는 주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여성 농업인 특성에 맞는 분야를 개발하고 공동체 문화를 재생산하여 농촌자원을 활용한 경제 자립형 공동체 형성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9개 여성 지도자 단체(동읍, 북면, 대산면, 진북면, 진전면, 내서읍, 창원시내, 마산시내, 진해구)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인문학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의 강의가 이뤄진다.

우리나라 농업인 중 여성 농업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46.0%(2021, 통계청)로, 농업생산자의 보조자 역할에서 농촌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 인력으로 여성 농업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원 여성 농업인의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위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인식 및 지역 여성 농업인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전통 등 고유자원을 활용한 경제적 자립 역량을 증진하여 여성 마을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강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