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공예박물관서 '건축 정책 아이디어' 시상식
7일 서울공예박물관서 '건축 정책 아이디어' 시상식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11.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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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대비책·고령자 편의시설 제안 등 최우수작 선정
(사진=신아일보DB)

국토부가 건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 결과 UAM에 대비한 건축 아이디어와 고령자 편의시설 설치 등을 제안한 건축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7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제4회 건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건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는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 정책을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 공모 결과 스마트빌딩 부문에서 UAM(도심항공교통)에 대비한 건축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리 A 미래'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일반 부문에서는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을 제안한 '모두를 위한 건축, 이렇게!'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같은 날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매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력을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이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서울공예박물관 설계에 참석한 천장환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참석해 박물관 설계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진철 국토부 건축정책관(직무대리)은 "공공건축은 국토 경관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건축공간이 조성되는 데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수혜 계층인 청년들의 건축 정책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향후 국민들이 공공건축 등 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 외에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