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0일 제9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공무원, 소비자단체, 위생관련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역 광장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저탄소녹색식단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관련 패널전시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남은음식 제로(Zero)화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해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주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