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30일까지 도봉구 농협 창동점서…홍보·판촉행사 펼쳐
군은 이번 행사로 굿뜨래 수박의 상품이미지 제고 및 판매촉진을 도모함은 물론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각종 홍보와 판촉활동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소비지 홍보.판촉 행사로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30일까지 창동, 양재, 성남, 고양점에서 무료 수박 시식회, 수박 빨리먹기, 수박퀴즈, 수박 로또뽑기, 굿뜨래 수박 홍보행사등 다양한 이벤트 가져 축제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공격적인 소비지 홍보.판촉행사로 굿뜨래 수박의 당도와 우수성을 대도심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큰 중점을 두었고, 굿뜨래 수박을 재배한 농민 200여명이 대도시 소비지에서 좋은 수박 골라주기 등의 판매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농민이 함께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했으며, 26일 현재 230톤(2만 7,000통) 4억여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판촉 행사로 굿뜨래 수박의 명성을 재확인하고 굿뜨래 수박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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