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로컬감각포럼 내달 개최
춘천문화재단, 로컬감각포럼 내달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3.10.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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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딛고 살아야 로컬이지”
국내외 로컬크리에이터들의 구체적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로컬감각포럼을 11월 11일(토) 오후 1시에 효자동 안녕하우스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로컬크리에이터들의 구체적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로컬감각포럼을 11월 11일(토) 오후 1시에 효자동 안녕하우스에서 개최한다

강원 춘천문화재단이 지역에 발 딛고 살아가는 국내외 로컬크리에이터들의 구체적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로컬감각포럼'을 11월11일 오후 1시에 효자동 안녕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최근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을 이끄는 핵심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로컬정책흐름을 살펴보며, 정책 변화 속에서도 자기 신념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외 로컬크리에이터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역을 살아가는 삶의 주체로서의 로컬크리에이터’ 라는 주제로 전북연구원 장세길 연구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지역네트워커, 활동가, 예술가의 정체성을 가지고 삶과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고 있는 국내외 로컬크리에이터의 사례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례발제 후에는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로컬의 방향성과 방법을 모색하고자 ‘로컬에서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획자, 활동가, 예술가 등 다양한 DNA를 가진 로컬크리에이터의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문화 영역에서 ‘로컬’과 ‘로컬크리에이터’의 개념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춘천문화재단 박용선 문화기획팀장은 “결국 로컬의 핵심은 사람이고, 서로 돕고 의지하는 네트워크가 로컬의 지속성이라 생각하기에, 이번 포럼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활동을 응원하는 자리이길 바란다”며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감각포럼의 참여 신청 기간은 11월10일 까지이며, 구글 폼이나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