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990억원…작년 比 41.8%↑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990억원…작년 比 41.8%↑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3.10.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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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매출 본격화에 실적 상승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99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1.8% 증가한 수치다. 해외 사업 매출이 본격화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2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회사 건설부문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잠정 매출액은 14조63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매출액 10조5670억원 대비 38.5% 많은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8990억원으로 1년 전 6340억원 대비 41.8% 증가했다.

올해 3분기만 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매출액은 5조282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4조1890억원 대비 26.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030억원으로 1년 전 3240억원 대비 6.5% 줄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카타르 태양광과 네옴터널 등 수익성 중심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하면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대형 주택 현장 등이 마무리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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