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목표"
대통령실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목표"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3.10.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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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산하면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결정 해야"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오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지금까지 나온 숫자는 없으나 이미 보건복지부장관이 국회에서도 말했듯이 20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을 확대하는 데 대해 정부가 의지를 밝힌  바 있다"고 지난 16일 기자들과 만나 밝혔다. 

안 수석은 "2025학년도 증원을 목표로 역산을 하면 내년 상반기정도까지는 (규모를 결정)해야 2025학년도 입학정원에 반영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저도 아직은 숫자를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안 수석은 "규모 산정, 배분 등은 의과대학들로부터 추가 증원 요청 등 수요조사를 하고 예비신청을 곧 받게 될 것"이라며 "그것을 취합하고 여러 전문가들 의견에 맞추는 작업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출범한 후 의료 인력이 어느 분야에서 어느정도가 부족한지를 계속 따져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총론적으로 생각하기에 의사가 부족하니 늘리면 된다고 하지만, 그 숫자를 내는 과정이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떤 분야에 언제쯤 얼마나 필요한지, 필수 지역적으로 공급하려면 어떤 상태로 늘려갈지, 또 교육관련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지 등을 따져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