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격랑 속으로…이슬람 분노에 확전 위기 고조
이-팔 전쟁 격랑 속으로…이슬람 분노에 확전 위기 고조
  • 이승구 기자
  • 승인 2023.10.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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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병원 폭발로 민간인·아동 최소 500명 사망
이슬람, 분노로 들썩…美 바이든 행정부에 악재로 작용
병원 폭발에서 생존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사진=연합뉴스)
병원 폭발에서 생존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중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수백명이 숨지는 대형참사가 터지면서 상황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병원 앞에서 분노 표시하는 팔레스타인인들(사진=연합뉴스)
병원 앞에서 분노 표시하는 팔레스타인인들(사진=연합뉴스)

국제사회는 이번 사태의 책임 소재와 관계없이 민간인 수백 명이 폭격으로 숨진 전쟁범죄 정황에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이스라엘로 출발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로 출발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은 이번 사태로 중대 기로에 놓이게 됐다. 또 확전 위기도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요르단 방문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 이집트 대통령을 포함한 4자 정상회담 계획이 이번 사태가 터지면서 아랍측의 거부로 직전에 취소됐다.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만 방문한다.

digitaleg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