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컴퓨터공학 등 전문가 초청해 ‘초거대 AI‘ 논의한다
삼성전자, AI·컴퓨터공학 등 전문가 초청해 ‘초거대 AI‘ 논의한다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3.10.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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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삼성 AI 포럼 2023‘ 개최
AI·컴퓨터공학 등 연구 성과 공유하고 발전 방향 논의
삼성전자가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사진=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3‘ 포스터(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컴퓨터공학(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초거대 AI‘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AI 포럼‘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 CEO 짐 켈러가 기조강연 한다.

또한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의 강연도 이어지며, SAIT의 AI·CE 연구 리더와 국내외 석학의 연구 현황과 비전도 공유된다.

AI 분야에서는 ‘LLM 및 산업용 AI의 변화(LLM and Transformation of AI for Industry)‘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CE 분야에서는 ‘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Large-scale Computing for LLM and Simulation)‘을 세부 주제로 다룬다.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은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로 학습해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능력이 뛰어난 언어 모델을 말한다.

이와 함께 SAIT는 AI 분야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과 국내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 AI/CE 챌린지‘ 대회 시상식도 개최하며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연구원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진교영 SAIT 사장은 “AI와 CE 기반의 차세대 반도체는 미래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삼성 AI 포럼’이 전세계 AI·CE 연구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