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포럼 2023' 11월 개최…SAIT 주관
삼성전자, 'AI 포럼 2023' 11월 개최…SAIT 주관
  • 송의정 기자
  • 승인 2023.10.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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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컴퓨터공학 연구성과 공유, 발전방향 논의
요슈아 벤지오 교수, 짐 켈러 CEO 강연 진행
'삼성 AI 포럼 2023'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3'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SAIT 주관으로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컴퓨터 공학(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11월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삼성 AI 포럼 2023'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사전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AI와 CE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짐 켈러(Jim Keller) 텐스토렌트(Tenstorrent) CEO가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Satoshi Matsuoka),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Larry Zitnick)의 강연도 이어진다. 또 SAIT의 AI·CE 연구 리더와 국내외 석학의 연구 현황과 비전을 공유한다.

AI 분야에서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 및 산업용 AI의 변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CE 분야에서는 '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을 세부 주제로 다룬다.

SAIT는 AI 분야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과 국내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 AI·CE 챌린지' 대회 시상식도 개최한다. 또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연구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해 AI·CE 분야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진교영 삼성전자 SAIT 사장은 "AI와 CE 기반의 차세대 반도체는 미래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SAIT는 글로벌 석학·전문가와 교류해 삼성전자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삼성 AI 포럼'이 전세계 AI·CE 연구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jung81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