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지지율 34.2%… 긍정 요인 1위는 '외교·안보'
윤대통령 지지율 34.2%… 긍정 요인 1위는 '외교·안보'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3.10.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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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 여론조사… 부정평가는 58.4%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5.3%, 민주 32.6%
(사진=대통령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사실상 변동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메트릭스 여론조사(연합뉴스·연합뉴스TV 공동 의뢰, 7~8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응답률 1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2%, 부정 평가는 58.4%로 나타났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7.5%였다.

지난 조사(9월2~3일)와 비교했을 때 긍정 평가는 0.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 올랐다. 

긍정 평가 요인에 대한 질문에서 외교·안보(59.8%)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노동·노조(6.5%), 경제·민생(4.7%), 소통·협치, 부동산, 보건·복지(각각 4.5%), 교육·문화(2.0%)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30.5%)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소통·협치(27.3%), 외교·안보(15.9%), 부동산(3.0%), 노동·노조(2.7%) 등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봤을 때 긍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37.5%(▽7.1%포인트), 서울 38.3%(▽2.1%포인트), 인천·경기 29.2%(▽1.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56.8%(△10.3%포인트)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대전·세종·충청 56.6%(▽11.6%포인트), 광주·전라 77.3%(▽7.4%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3%, 더불어민주당 32.6%, 정의당 4.0%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음은 23.9%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때보다 국민의힘은 1.3%포인트, 민주당은 4.5%포인트 나란히 오르면서 지지율 격차는 2.7%포인트로 좁혀졌다. 무당층은 4.5%포인트 줄었다.

한편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