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프네이션’으로 영화배우가 되는 박재범(23)이 팬클럽 이름을 공모한다.
재범은 18일(현지시간 17일)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노래를 부른 데 이어 영어와 우리말로 “팬들이 팬클럽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는데, 저는 뭐라고 지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그래서 트위터를 만들었다”며 “트위터에 쓰면 제가 보고 골라서 직접 ‘감사하다’고 전화드리겠다”고 밝혔다.
재범이 만든 트위터(http://twitter.com/JAYBUMAOM)에는 “팬클럽 이름 뭐라고 지을까요?(What should i call my fanclub 팬크럽일음 모라고지을까요?)”라는 단문 메시지가 올라와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내가 당첨됐으면 좋겠다”, “노래가 많이 는 것 같다”고 반기면서도 “JYP엔터테인먼트가 말한 잘못이 무엇인지부터 밝혀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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