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위례 신도시' 의혹 첫 재판 출석
이재명, '대장동·위례 신도시' 의혹 첫 재판 출석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3.10.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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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7일 백현동·대북송금 의혹 관련 구속을 면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전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비리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관련 의혹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피고인은 정식 재판에 출석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치고 민간업자들이 7886억원을 챙기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성남FC 구단주로서 4개 기업의 후원금 133억5000만원을 받는 대가로 건축 인허가나 토지 용도 변경 등 편의를 제공한 혐의, 성남시 소유 부지를 매각하는 대가로 기업에 운영자금을 요구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관련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 대표를 추가 기소할 전망이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inah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