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인천과 서울 등에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등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8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서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8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 모집을 개시한다.

인천시 서구에서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국민주택 59~84㎡(이하 전용면적 기준) 1166가구와 민영주택 104㎡ 292가구가 풀린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국민주택 59~84㎡ 121가구가 공급된다. 두 단지 모두 5일 1순위 청약이 예정됐다.

경기도 오산시에서는 '오산세교2지구 A-13블록 호반써밋' 59~84㎡ 850가구가 공급되고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강릉자이르네 디오션' 84~134㎡ 228가구 분양이 예정됐다. 경기도 부천시에서는 '일루미스테이지(보류지)' 39~84㎡ 59가구가 풀린다.

제주도 제주시에서는 '화북세원멤버스' 63~142㎡ 53가구와 '일도이동 유피테르 6차' 55~129㎡ 40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밖에도 서울시 영등포구에서는 '당산 한강 더로드캐슬' 오피스텔 28㎡ 14호에 대한 청약이 4~6일 진행된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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