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은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아동, 청소년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촌 고유의 삶과 문화를 체득할 수 있는 농촌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행사와 무대공연행사로 나뉘어 개최된다.
10월 7일부터 8일까지는 체험부스 운영으로 천연염색, 수동식 작두펌프, 지게&물놀이 체험 등 6종의 농촌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무대공연은 10월 14일 퓨전국악, 15일 남창동 줄타기가 15시부터 준비되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농촌전통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및 단체 방문객들이 농촌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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