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부평구체육회는 권동철 회장이 지난 25일 삼산송 소재 식당에서 인천시민체육대회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권동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체육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모두가 하나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은숙 부평구체육회 사무국장은 “최대한 편한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민체육대회의 15개 종목 20여 명이 모인 관계자 회의에서 주차문제, 단체복, 식사, 체육대회경기내용 등이 논의됐다.한편 다음달 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시민체육대회는 인천 10개 군구에서 약 5000명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