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ESG 경영 업무협약
NH투자증권,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ESG 경영 업무협약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3.09.26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영채 대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할 것"
(왼쪽부터)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남태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과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왼쪽부터)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남태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과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체결식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NH투자증권 본사 NH금융타워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과 임직원 등이다.

NH투자증권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ESG경영 협력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사업 등을 함께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ESG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정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등 ESG경영 실천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당사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