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 지목

현대차증권은 최병철 사장이 '수산물 소비와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께 어촌 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참여자는 '풍요로운 한가위 우리 수산물과 함께' 또는 '행복한 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면 된다.
최 사장은 지난 20일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대표를 추천했다.
최 사장은 "우리 수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어촌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게나마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