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방한 수요 창출 방안' 토크 콘서트
인천공항공사, '방한 수요 창출 방안' 토크 콘서트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9.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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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차원 노력' 관련 외국인 의견 수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가운데)과 외국인 패널 및 참석자들이 지난 25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열린  '대한 외국인 초청 토크 콘서트'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 등 '대한 외국인 초청 토크 콘서트' 참석자들이 지난 25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대한 외국인 초청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K-콘텐츠 인기와 방한 호감도가 높은 동남아 지역을 포함해 세계 각국 신규 방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인천공항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외국인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방송인 파비앙(프랑스인), 당구 선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인), 방송인 응웬티 흐엉(베트남인), 일반인 등 약 20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 이어 인천공항 SNS(누리 소통망) 여행채널을 통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부터 연말까지 △우리동네 관광코스 만들기 대국민 공모전 △동남아 지역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방한 홍보 △외국인 대상 인천공항 입국 인증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례로 진행한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한국의 첫인상이자 마지막 인상을 완성하는 공간이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인천공항 운영 및 시설 개선 등에 적극 반영하고 신규 관광객 창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함으로써 연간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조기 달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jshin22@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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