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11월 영국 국빈 방문… 찰스3세 초청
윤대통령, 11월 영국 국빈 방문… 찰스3세 초청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3.09.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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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수교 140주년 맞아"
(자료사진=대통령실)
(자료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방문한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여사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11월 영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라며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국빈방문이라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찰스3세는 지난해 9월 선왕이자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한 뒤 즉위했으며 올 5월 대관식을 열었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