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정 발전 기여 모범시민 10명 선정
성남, 시정 발전 기여 모범시민 10명 선정
  • 전연희 기자
  • 승인 2023.09.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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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시민의 날 기념식서 시장 상패 수여

경기도 성남시는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쓴 모범시민 1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6개이던 모범시민상 표창 부문을 10개로 확대한 가운데 최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추천받은 후보자 30명 중에서 지역발전, 첨단산업, 안전 등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수상자로 뽑았다.

지역발전 부문은 박시진씨는 청년창업 자원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 시 자매결연도시 간 청년교류 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첨단산업 부문 ㈜넥스트칩 대표이사인 김경수씨는 시,성남상공회의소 등 9개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하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혁신 기술개발 등을 추진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복지 부문 카페 올커피앤티 팀장인 김진옥씨는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봉사·나눔 부문 ㈜에이스침대 대표이사인 안성호씨는 성남지역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을 위해 올해로 32억원 상당을 기부해 나눔문화를 확산했다.

효행·선행 부문 ㈜한국주거환경협회 대표인 김상규씨는 지난 2009년도부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0여 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 활동하고 있다. 환경부문 상대원1동 해피마을 상인회 부회장인 안순자씨는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건강증진 부문 성남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인 박춘원씨는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치료 지원, 시민 보건의료축제 개최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권증진 부문 ‘사랑하는 호스피스’ 대표인 이학재씨는 취약계층 환자의 장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웰다잉문화 조성에 힘을 쏟아 인권 의식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

안전 부문 중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수석 부대장인 강건규씨는 야간방범 순찰 활동, 안전 귀가 지도, 청소년 선도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

우수 청소년 부문 성남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이수아 학생은 어려움에 닥친 친구를 돕는 등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학교생활을 해 다른 학생들에 모범을 보였다.

이들 모범시민 선정자는 오는 10월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성남시장 명의의 상패를 받는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