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추석을 맞아 다문화 한부모 가정 300가구에 ‘情(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2017년부터 우리 사회 지역공동체와 구성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물품, 먹거리로 구성된 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하는 사회공헌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4120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정 든든 KB박스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선물세트와 명절음식, 간편식 등으로 구성됐다.

박정림 KB증권 대표는 “당사가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핵심은 우리 공동체와 동반 성장을 통해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책임의식을 갖고 우리 사회 많은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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