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반 마이 호치민 시장과 면담…관심·지원 요청

GS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 등 GS건설 최고 경영진이 판 반 마이 호찌민시장과 만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호찌민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판 반 마이 시장은 호찌민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GS건설의 여러 개발사업에 대해 시 차원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호찌민 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과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 개발사업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