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남 2개 단지씩…광주·충북서도 예정

이번 주 서울과 전남, 광주, 충북에서 '첨단 제일풍경채' 등 일반분양 아파트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5~29일 전국에서 일반분양 아파트 6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서울과 전남에서 2곳씩, 광주광역시와 충북에서 각각 1개 단지가 청약을 예정했다.
먼저 전남 장성군에 공급하는 '첨단 제일풍경채'가 26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이 단지는 59·84㎡(이하 전용면적 기준) 1845가구 규모 A2블록과 116~184㎡ 584가구 규모 A5블록으로 나눠 입주자를 모집한다.
충북 청주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99~127㎡ 644가구는 25일 1순위 청약받고 광주 광산구 '선운2지구 예다음 B2블록' 84㎡ 395가구는 26일 1순위 청약을 앞뒀다.
서울 관악구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58·59㎡ 101가구와 서울 성북구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76·81㎡ 87가구도 각각 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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