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외사과는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한약재를 서울 유명 약재시장 등에 불법 유통시킨 채모씨(53 경기 일산 거주) 등 16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채씨등은 지난해 3월경부터 인천지역에 비밀창고를 마련한 뒤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중국산 한약재 금은화(소염제)등 총 17종 약 82톤(시가 약 12억원 상당)을 인천항을 통해 밀반입해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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