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9월19일 오전 7시께 자신이 일하는 부산 수영구 모 주유소 사무실에서 시가 25만 원 상당의 컴퓨터 모니터를 훔친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2월5일 오전 11시께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업주 B씨(29)를 찾아가 “근로기준법상 최저임금보다 월급을 적게 받았으니 1000만 원을 내놓지 않으면 노동청에 고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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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9월19일 오전 7시께 자신이 일하는 부산 수영구 모 주유소 사무실에서 시가 25만 원 상당의 컴퓨터 모니터를 훔친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2월5일 오전 11시께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업주 B씨(29)를 찾아가 “근로기준법상 최저임금보다 월급을 적게 받았으니 1000만 원을 내놓지 않으면 노동청에 고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