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수상
현대건설,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수상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9.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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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기능·경제성 등 다방면 우수성 인정받아
현대건설 'H 가든 라운지'.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에 적용한 5개 품목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ood Design, GD)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으로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사이니지 시스템' 개요.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디에이치 사이니지와 조경, 실내장식 등 다양한 분야 주거 상품 동시 선정 성과를 냈다.

디에이치의 사이니지 시스템은 현대건설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의 주요 콘셉트인 견고함과 우아함,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고유색인 블랙과 골드를 바탕으로 정교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힐스테이트 부평 티하우스 공간 'H 라운지 운연'. (사진=현대건설)

또 다른 현대건설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조경은 자연 소재를 적절하게 활용해 세련된 경관을 구현한다. 힐스테이트 부평 현장의 감각적인 수경 티하우스 공간 'H 라운지 운연'이 대표적이다. 하얀 구름이 머무르는 아름다운 언덕이라는 지역성을 모티브로 구름 모양을 딴 티하우스와 수경시설을 입체적으로 배치해 감각적인 소통 경관을 조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숲속 휴게공간인 'H 가든 라운지'도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 대형 서어나무를 식재해 편안한 휴식 가운데 깊은 숲속의 새벽녘 풍경을 떠올리는 원초적 경험을 제안한다.

힐스테이트 포항 'H 웨이브 월'. (사진=현대건설)

최근 현대건설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상품 힐스테이트 포항의 'H 웨이브 월'도 선정됐다. 이는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을 통해 재활용 화장품 공병과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혼합해 만든 조경 시설물이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현대건설 '2023 트랜스포밍 월 & 퍼니처'도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 주방에서 전동식 가구 벽체를 버튼 하나로 움직이며 정해진 공간을 가변적으로 만들어 실내 공간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의 트랜스포밍 월 앤 퍼니처.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트랜스포밍 월 앤 퍼니처'.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어워드인 우수디자인상품에 9년 연속 선정돼 고급 주거 상품을 선도해 나가는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의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은주 기자

ejshin22@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