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스마트건설 민·관·학 협의체 'BIM 기술위' 첫 회의
DL이앤씨, 스마트건설 민·관·학 협의체 'BIM 기술위' 첫 회의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9.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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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개발·정책 제안·인력 육성 등 추진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 킥오프(Kick Off)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 킥오프(Kick Off)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기술위원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 7월 국토부가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부터 실증, 확산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협력하도록 구성한 민·관·학 협의체다.

DL이앤씨는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됐다. 건설 중소·벤처기업을 이끌며 BIM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계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기술·기준 개발 △제도·정책 제안 △인력 육성 및 인증 △활용 모니터링 및 지원 등 논의를 통해 업계의 BIM 전환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BIM은 3D모델을 기반해 건설프로젝트 기획과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관리한다. 설계·시공상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DL이앤씨는 2020년 건설 업계 최초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했다. 현재는 국내 건설사 중 가장 큰 규모로 BIM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원가 관리와 고품질 설계, 시공 오차 감소에 BIM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5월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BIM 분양 국제표준인 'ISO19650:2018' 인증을 획득했다. ISO 19650은 영국표준협회가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DL이앤씨는 ISO 19650 인증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BIM 정보관리와 표준화된 기술, 전문기술조직 등에 대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jshin22@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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