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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사전에 막는다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에 막는다
  • 용인/김부귀.전민준기자
  • 승인 2010.05.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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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15일부터 재난방지 종합대책 추진
경기도 용인시는 태풍과 집중호우등 여름철에 발생하는 자연재난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를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시장을 중심으로 재난의 예방과 대응, 복구 등 모든 사항을 총괄 조정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대책본부 산하에는 상황총괄반, 행정지원반, 구조구급반, 비상지원반 등 실무반을 편성해 모든 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1,400여명의 직원들을 중심으로 준비단계와 비상단계로 근무체제를 구축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

이와함께 재난안전과 복구지원, 안전점검 관련 부서들이 예비특보와 주의보 등 준비단계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하천둔치 주차장 차량이동을 조치하고, 저지대 침수위험지역과 재해위험 가능지역에 주민을 대피하는 결정을 한다.

시·군·구 재난관리시스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3월 말에 원활한 시스템 활용을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으며, 각종 재난관련 자료를 해당 실무부서에서 직접 입력토록 방식을 변경해 추진한다.

풍·수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하천이나 교량, 도로, 하천, 계곡, 침수우려지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수위관측 시설, 영상감시 CCTV, 자동우량 경보시설, 자동음성 통보시설, 강우량계 등 재해 예·경보시스템 57개소의 운영을 강화하고, 급경사지·대규모 건설 공사장·물놀이 시설 등 취약시설을 점검하여 정비하며, 연막용·분무용·살균제 등 방역물자를 확보해 비축한다.

구청별로 37종 60,147개의 수방자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96개소 18,000여명이 수용할 수 있는 이재민 수용시설을 운영하며, 구호물자 비축과 보관이 용이한 창고도 지정해 운영한다.

특히 용인소방서 외 23개 유관기관, 지역자율 방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28개 기관을 중심으로 민·관·군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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