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0'
동부건설, 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0'
  • 신은주 기자
  • 승인 2023.09.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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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시스템 정착·적극적인 실천 노력 성과
'7대 안전보건 골든룰' 중심 사고 예방 최선
서울시 강남구 동부건설. (사진=동부건설)
서울시 강남구 동부건설 본사.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최근 3년간 중대 산업재해를 한 건도 유발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중대 산업재해는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동일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발생 △동일한 유해 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업성 질병자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결과를 일으킨 재해를 뜻한다.

동부건설은 관리 시스템 정착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준수와 이행에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자체 설정한 '동부건설 7대 안전보건 골든룰'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부건설은 올해 초 안전보건방침과 안전보건 목표를 새롭게 설정한 바 있다. 주요 안전보건 방침으로 △안전보건 법적 요구사항 준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지속 개선 △유해·위험 요인 제거와 리스크 감소 등을 정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안전보건점검 지적 사항 조치율 100% △산업재해 예방 활동 내실화 △안전관리 수준 제고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로자의 자발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근로자가 작업 중 위험을 예측하거나 위험 발생 시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인 '작업중지권' 보장을 확대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동부건설은 드론 등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통해 미리 사고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갖춰 더욱 효율적인 근로자 안전관리 방안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본사와 현장의 안전보건 업무체계를 표준화한 안전보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 구축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후 위치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개발과 통합 스마트 현장관리 시스템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사소한 소홀함이 큰 재해를 만들어 낸다는 위기의식과 확인 철저의 마음가짐으로 안전관리에 힘써온 결과 3년 연속 중대 산업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안전경영 확립을 통해 중대재해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jshin22@shinailbo.co.kr